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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구 아파트 전세 vs 빌라 전세, 보증금 5억 차이 월 이자 199만원 송파구 아파트 전세와 빌라 전세의 보증금 중위값 차이는 5억 200만원이고, 이 차이를 가계대출 평균금리로 빌리면 월 이자만 약 199만원 더 나간다. 신혼집을 어느 쪽으로 잡을지 고민하다가 공개 숫자로 직접 돌려봤다.쓴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2026년 9월 계약분이다. 신고 기한 전이라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.보증금 중위값부터 나란히 놓기송파구 아파트 전세는 507건이 잡혔고 보증금 중위가 7억 5,000만원이다. 연립다세대(빌라) 전세는 284건, 중위 2억 4,800만원이다. 두 값을 빼면 5억 200만원이 남는다.처음엔 아파트가 비싸다는 정도로만 생각했다. 숫자로 보니 빌라 보증금의 세 배 가까운 수준이라 좀 놀랐다.비교 대상을 조금 넓혀 보면 이렇다. 단독·다가구 전세는 8.. 2026. 10. 17.
국고채 3년물 금리 3.883%, 예금 3.5%와 1억 세후 이자 비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3.883%까지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고, 같은 1억 원을 예금 3.5%와 국고채에 넣으면 3년 세후 이자는 약 97만 원 차이가 난다. 계산해보니 숫자가 생각보다 또렷하게 갈리더라.예금은 안전하고 국고채는 어렵다는 인상이 있어서 나도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채권 쪽은 쳐다보지 않았다. 이번엔 직접 곱셈을 해봤다. 전제부터 밝힌다.계산에 쓴 전제부터국고채 3년 금리는 이번 이슈에 나온 연 3.883%를 썼다. 예금은 시중은행 3년 정기예금을 연 3.5%로 가정했다. 이 3.5%는 내가 정한 가정치이지 특정 은행의 실제 상품 금리가 아니다.참고로 한국은행 ECOS 기준 국고채 3년 금리 월평균은 2026년 9월에 연 3.991%였다. 같은 기관의 예금은행 저축성수신 평균금리(신규취급.. 2026. 10. 15.
수소차 보조금 감액, 넥쏘급 5년 총비용 계산 비교 수소차 보조금 감액이 실구매가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계산해보니, 넥쏘급 기준으로 5년 총비용이 약 500만원 벌어졌다. 감액 전에는 휘발유 SUV보다 569만원 쌌는데, 감액 후에는 69만원 차이로 줄어든다.정부가 수소차를 늘리겠다고 하면서 보조금은 9년 만에 줄인다는 기사를 봤다. 말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직접 숫자를 놓고 비교해봤다. 귀찮아서 한참 미뤄둔 계산이었는데, 막상 돌려보니 생각할 거리가 꽤 많더라.계산 전에 먼저 밝히는 가정먼저 적어둔다. 감액 후 정확한 국비·지방비 금액은 공개 자료로 한 번에 확인이 안 됐다. 그래서 아래 보조금은 전부 공개 요율 기준 추정이고, 시나리오로 돌린 값이다.수소차 차량가: 넥쏘급 약 6,950만원 (제조사 공개 판매가대 기준 추정)감액 전 보조금: 국비 2,2.. 2026. 10. 15.
공동명의 단독명의 1주택 종부세·양도세, 20억이면 180만원 차이 공동명의 단독명의 1주택 세금을 시가 20억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양도세가 약 180만원, 공동명의 쪽이 적었다. 시가 12억이면 둘 다 0원이라 차이가 없다.세금폭탄을 피하려면 공동명의로 돌리라는 말이 도는데, 반대로 공동명의가 불리할 수도 있다는 글도 보였다. 그래서 직접 숫자를 넣어봤다.귀찮아서 미뤄둔 계산이었다.계산 전제부터 못 박는다쓴 조건은 이렇다. 공시가는 시가의 69%로 잡았고,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%다. 단독명의 1세대 1주택 공제는 12억, 공동명의는 일반 과세를 고르면 한 사람당 9억씩이다. 세율은 과세표준 3억 이하 0.5%, 3억 초과~6억 0.7%를 적용했다. 모두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기준에서 가져왔는데, 올해 개정 여부까지는 공개 자료로 확인이 안 되더라. 공시.. 2026. 10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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